대봉동 봉산동 콩국수 밥집
(신가네 일미순두부)
대봉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. . .
급 배가 고파온다 . .
요즘엔 배에 거지라도
들엇는지 . . .
진짜 밥때가 되기 2시간전부터
배가 고프다 ㅠ
아 미티 . .
대봉도서관에서 급 콩국수가
당겨서 이날은 밖에
35도 폭염이 연이틀 10일동안이나
지속되고 있는
사하라 사막의 온도와 급
비슷한 36.5도 . . .
대박이다 진짜 날씨 . . .
대봉도서관에서 삼덕네거리방향으로
가다가
우회전 사대부초등학교를
지나서 수성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
우측 SK주유소를 지나자마자 골목이 나온다
이쪽으로 쭉 지나가다 보면
신가네 국수집이 나오는데
2015년 블로그 보고
가게 됐는데 . . .
토요일인데두 불구하구
이날은 문이 잠겨 있엇따 . . .
어떤 블로그 보니깐
할머니 할아버지께서
식당에 들어오시는 손님께
농담을 자주 건네신다면서
하셧는데 . . .
몸이 안좋으셔서 가게를 안하시는건지
.... 그건 나도 잘 모른다 . . ㅎㅎ;;
아마 . . .이날하루만 쉬었는거 같지는
않았다 . . 내부에 들어서도 . . .ㅎㅎㅎ
주차를 하고 . . .여긴 유료주차구역이
많아서 내가 먹을 밥값에
1000원을 더 생각하면 될것 같다 ㅎㅎㅎ
삼계탕 개시 신가네
칼국수 적혀있는데 . . .
인터넷 보구 . . .
신가네 콩국수집이 맛이 좋다는 평이 있어서
찾아왔는뎅. . .
문이 닫겨 잇어서 ...ㅠ
그래두 다행인게 그 근처에 일미순두부
집이 있으니 !!
여긴 어머니랑도 와봤지만, , ,
순두부가 맛이 괜찮다 . . .
이모님 4분이서 영업을 하시는데 . .
폭염속에서도 고생이 많으신것 같당...
그래서 ...내가 주문한 콩국수에
날파리가 헤엄을 쳐도 . . .
조용히 건져서 . . .
몇저름 안먹고 계산하고 나왓따 . .
때깔은 좋아보엿지만,,,
날파리가 헤엄치고 잇으니...
그 때깔 마져도 . . .
식욕을 떨어뜨렷다 . .ㅠㅠ
1젓가락 먹고
확인했으니 . . .
그냥 반찬만 조금씩
입에 대고 . .
조용히 계산하고 나왓다 .
.
정신이 없으셔서 . . .
방금 국수를 주고 간 테이블인지
잘 모르시는것 같다 ㅎㅎㅎ;;
맛과 정성은 좋으나 . . .
가게내부의 청결은 . .
신경을 쓰기가 힘드신것 같다 .
항상 맛있는 음식 주셔서 감사하지만,
데이트 코스로는 부적합할것같당 ㅎ